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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수안의 조성우 변호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비상임이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제적, 정책적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하나로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긴요한 정책자금을 적시에 융자하는 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라는 이름의 창업진흥기관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국내 최초 핀테크 유니콘 기업인 토스,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직방 등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성우 변호사는 변호사와 공인회계사로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년의 임기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 벤처기업에 필요한 정책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