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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수안의 조성우 변호사가 한국지방세연구원 쟁송사무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및 안진회계법인 조세팀 공인회계사 출신의 조성우 변호사는 약 10년 간 조세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에 지방세에 관한 제반 법률자문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 운영하는 공동연구기관으로 2011년 개원한 이후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방재정 분권 실현 및 지방세 확충을 위한 이론적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 및 재정 관련 사업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조성우 변호사가 한국지방세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됨으로써 법무법인 수안이 수행 중인 다수 지방세 불복 및 쟁송 사건에도 이론적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